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구치 모모에 (문단 편집) === 은퇴 이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G_7119.jpg|width=100%]]}}}|| || '''신혼시절, 남편 미우라 토모카즈와 함께'''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lLcA36VQ__I?si, height=240)]}}}|| || '''장남을 출산한 후 참석한 기자회견''' || 은퇴 후, 1980년 [[일본방송협회|NHK]]에서 [[NHK 홍백가합전|홍백가합전]]에 출연 의사를 물었으나 고사했고, 1982년 안 루이스의 곡을 작사해준 것 외에는 공식적인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종 매스미디어는 그녀의 행적을 집요하게 추적했었다. 카메라는 늘 그녀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1987년, 모모에 개인의 친분인지 아니면 남편 미우라 토모카즈의 친분인지 모르겠지만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하라 다쓰노리]] 現 감독의 선수시절 결혼식에 부부가 참석한 적이 있다. 당연하겠지만 모모에 부부 사진을 찍기 위해 그 때도 많은 기자들이 결혼식장에 들이닥쳤다. 여기에서 찍힌 사진들이 공식석상에서 찍힌 마지막 사진들이며 그 이후에 찍힌 사진들은 전부 다 기자들이 모모에 집 근처나 이동하는 루트 주변에 몰래 잠입해 찍은 사진들이다. 이후에도 홍백은 2000년, 2005년 그녀의 복귀 무대 교섭을 시도했지만 당연히 거절됐다. 2019년에는 [[찌라시]] 언론 동스포가 '홍백 「모모에씨 출연」빅 서프라이즈 극비 협상 NHK가 찾은 돌파구'라는 기사를 냈지만[[https://www.tokyo-sports.co.jp/entame/news/1610643/|#]] 동스포답게 찌라시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gIGkLyNHNE, height=240)]}}}|| || '''은퇴 6년 후 찍힌 영상''' || 일본 대중들은 40년동안 그녀가 한번도 연예계로 돌아오지 않는 것을 '굉장하다'라고 생각한다. 연예계 평론가들은 그녀의 인생을 '이상적인 인생', '최고의 인생이다'라고 평하기도 한다. 1970년대를 그야말로 평정한 스타로 살다가 최절정의 인기에서 은퇴하고 이후 그녀만 바라보는 배우자와 어떠한 구설수 없이 잘 살아가는 인생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남편 미우라 토모카즈에 의하면 장남 유타로의 통학을 위해 자동차 운전면허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통원하는 날이면 늘 학원 주변에 카메라맨들이 북적였다고 한다. 보다못한 미우라가 일본 인권 옹호국에 요청을 넣어서야 진정되었지만, 유타로의 입학식 때에도 인권 옹호국에 요청을 넣었음에도 담당자가 거부하였다. 어김없이 카메라맨들은 들이닥쳤고 카메라 앵글을 아이에게 줌인하자 아이가 무서워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보다못한 모모에가 해당 카메라맨에게 직접 귀싸대기를 날리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곧 주간지에도 보도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사생활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모모에는 미우라에게 "내가 한때 연예계에 있었다는 것을 후회하고 싶지 않다"라는 말도 했었다고. 은퇴 이후에도 그녀의 거주지에서 팬들이 서성거리는 것이 자주 발견되었고, 팬이 침입을 시도한 사건이 있기도 했다. 1999년, 그녀의 남편인 미우라 토모카즈는 부부가 직면했던 문제들을 상세히 기록한 부분 자서전을 쓰기도 했다. 예전보다는 관심이 줄어들었지만 지금도 간간히 사진이 찍히는 걸 봐서는 어지간히도 모모에 가족을 괴롭히는 모양. 이렇게 사진이 찍히는 걸 보는 일본의 여론은 "이제 일반인이니깐 제발 좀 내버려 둬."라는 반응으로 일본인들도 반응이 나쁘다. 2019년 7월, 은퇴 이후 30여 년간 만들어 온 [[퀼트]]를 집대성한 퀼트 작품집 『시간의 꽃다발』이 발간되었다. 모모에가 본인 명의의 서적을[* 다만 야마구치 모모에 명의가 아니라 결혼 후 명의인 미우라 모모에로 발간했다. 저자 소개 역시 전 아이돌/배우 정도로 짧막하게 설명해 아이돌 시절과 거리를 두고 있다.] 발간하는 것은 1980년 은퇴 직전에 남긴 자서전 『푸른 시절』[* 복잡한 유년시절, 연예계 생활의 뒷면을 포함해서 미우라와의 연애나 [[초경]], 첫경험 같은 성적인 이야기도 적나라하게 쓰여졌다. 발매로부터 1달 동안에만 100만부를, 1년 만에 200만부를 뛰어넘어 현재까지 340만부가 넘게 팔린 스테디셀러로 등극했다.] 이후 39년만이다. 이 책을 통해 작품에 얽힌 비화와 본인의 최근 사진까지 공개하였다. 이 작품집은 나오자마자 불티나게 팔려 10만부가 매진됐다.[[https://www.dailyshincho.jp/article/2019/08090557/?all=1&page=2|#]] 2021년 1월 30일 토요일, 그녀의 마지막 콘서트 『전설의 콘서트 "야마구치 모모에 1980.10.5 일본 무도관"』 이, [[4K]] [[리마스터]] 버전으로 2020년 10월 [[일본방송협회|NHK]] BS 프리미엄에서 방송되어 대반향을 일으켜, [[NHK 종합]]에서 재방송이 결정되었다.[* NHK에 따르면 마지막 재방송이라고. 1번 한정이라고 한다.] 왕년의 가수의 콘서트 영상을 BS로부터 종합으로 옮겨 재방송하는 것은 지극히 이례적이다. NHK의 홍보 담당자는 "모모에씨의 마지막 콘서트 재방송을 원하시는 분들의 문의를 200여 건 받았습니다. 20대 이하의 분도 포함해, 폭넓은 세대의 분들이어서, 전세대의 분들로부터 문의를 받았다고 하는 형태입니다"라고 말했다.[[https://jisin.jp/entertainment/entertainment-news/1946140/|#]] 이번 NHK 프로그램의 지휘를 한 것은, 모모에의 현역 시절부터 홍백을 담당하고 있던 인물이며 은퇴 후에도 모모에에게 홍백 출장의 타진을 하고 있던 인물로 모모에는 "이 사람이 프로그램을 맡은 것이라면 괜찮다."고 판단하여 영상 방영의 고싸인을 냈다고 한다. 이 콘서트는 엄청난 반응을 일으켜 [[트위터]] 트렌드 1, 2위를 기록하고[[https://news.yahoo.co.jp/articles/4388ba0139fa9d21f1025ac37fe698abca9cb420|#]][[https://www.chunichi.co.jp/article/194089|#]][* 1위는 야마구치 모모에, 2위는 모모에짱. 전세계 트위터 트렌드 기준], [[야후! 재팬]]에서는 '모모에짱'이 실시간 검색어에서 1위를 기록[* [[미우라 토모카즈]]도 실시간 검색어에 들기도 했다.][[https://www.daily.co.jp/gossip/2021/01/30/0014043248.shtml|#]]하는 등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 가수로서의 파워를 보여줬다. 쇼와 시대를 대표하는 가수의 콘서트 재방송이었기 때문에, [[헤이세이 시대]]를 대표하는 가수인 [[SMAP]]의 콘서트 재방송을 해달라는 여론도 돌고 있다.[[https://www.excite.co.jp/news/article/Gendai_704221/|#]] 이 방송의 히트로 NHK를 시작으로, 각 민방국의 야마구치 모모에의 동영상 사용의 장벽이 내리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방송계에서 은퇴한 전직 연예인의 영상을 방송하는 것은 높은 장벽이 있다. 오쿠마 유지 변호사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연예인의 과거의 영상을 사용할 때, 실연가에게 인정되고 있는 저작인접권, 저명인이 이름이나 초상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않을 권리로 여겨지는 「퍼블리시티권」이 관련해, 본인이 허가하지 않으면 권리침해로 트러블이 되기 쉽습니다. 모모에씨와 같이 완전하게 은퇴한 사람의 경우는 창구가 없기 때문에, 본인의 승낙을 얻는 것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https://news.nifty.com/article/entame/showbizd/12180-957004/|#]] 이 방송 이후 은퇴 콘서트 DVD 매출이 급상승해 오리콘 주간 DVD 랭킹에서 10년 7개월 만에 톱10 진입을 하기도 했다.[[https://www.daily.co.jp/gossip/2021/02/11/0014071608.s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